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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된 오래된 복도형 아파트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복도형이라 추울것 같아 모든 샤시를 이중창으로 신경써서 시공했습니다.
복도쪽 벽이 문제인데요.
외부쪽은 콘크리트, 내부쪽은 조적으로 되어 있네요. 콘크리트와 조적 사이의 단열재 들어가는 부분은 허접 그 자체... 옛날집 잘 아시지요?
벽은 단열이 잘 안되고 새로 시공한 창문은 단열이 잘 되어서 그런지 벽쪽에 주로 새벽에 결로가 생깁니다.
밤에는 잘때 벽쪽에서 제법 추운 한기가 느껴집니다.
복도쪽 방 두개가 다 그렇네요...

질문1. 알맞은 e-board 두께를 추천해 주세요.
질문2. 혼자서도 충분히 시공 가능한가요. 혹시 보드가 커서 휘어지진 않나요.
질문3. 혹시 휘어진다면 여러조각으로 나누어 시공하면 효율이 떨어지나요.
질문4. 1-2년 지나면 벽에서 떨어질수 있다고 들었는데 실제 어떤가요.
질문5. 혼자 시공하기 어렵다면 벽지 하시는분께 도움을 청하면 되나요?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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