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게시판

>전북 군산 현대3차 아파트입니다.
>작년 7월에 리모델링하면서 작은방을 확장했는데요
>겨울이 되니까 확장한 곳의 벽면에서 물방울들이 맺혀서 흐르네요.
>추운날은 심하고 덜추우면 좀 덜하고..
>냉기도 심해서 확장한 곳의 창가로 낮은 책장들을 놓았었는데 물이 밑으로
>흘러서 결로발생한 것을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책장들도 다 치워놓고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추울때는 아침마다 걸레로 닦아야 하네요.
>특히 저희 집은 사이드라 확장한 곳의 측면벽도 물기가 많네요.
>
>업체에 얘기해도 깜깜무소식이라 저희가 직접 손을 볼까 고민중인데요.
>벽지 떼어내고 그 위에 테크론이나 단열이를 바르면 결로를 방지할 수
>있을지요. 그리고 비용은 어느정도 드는지...32평형 작은방입니다.

안녕하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일반적으로 방 확장후  결로가 발생하여 고생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벽채에 사용하는 단열재의 두께는  75mm정도이상 단열재(가등급의경우 65mm)를 사용하면 결로가발생하지 않으며  건축법에도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확장 공사시  이러한두께를 무시하고 얇은 단열재를 사용하거나
형식적인 저급 스치로폴을 사용함으로서 발생하는 당연한 결과입니다.

이러한경우에 사용하는 단열재중  제품 4번 결로 웃풍방지 단열재를 참조
하시기 바라며  일반적으로  도배형 (단열이 디럭스 또는 온도리 따스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단열이 디럭스  두께 4mm  길이 32m 
 2.온도리 따스미  두께2mm    길이 50m의  롤단위로 판매가 되며  1일택배
배송하여드리고 있습니다
시공 방법은  친환경 목공용본드로 부착하며 그위에 도배합니다
자세한 시공법은 자주하는 질문 7번 8번을 참조하세요
감사합니다  02-2672-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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