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게시판

안녕하세요. 벽면의 두면은 흙에 접하고 있고 두면은 외부에 노출된 형태의 지층 부분에 가족실을 만들려고 합니다..그런데 이번 여름에 장마기간에 흙에 접하는부분 중에 깊숙한 곳에 이슬이 맺히는 것이 보여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며 본 홈페이지의 정보를 통하여 많은 지식을 얻게 되었고 어느 정도 해결책을 찾을 것 같습니다...
대체로 e-보드나 단열이 디럭스 또는 바르는 단열재를 미장 또는 뿜칠 하는 것 같은데...이와 관련하여 몇가지 질문을 드리려고 합니다..

1. 현재 백색 페인트가 칠해져 있는 지층 콘크리트 벽에 e-board나 단열이 디럭스를 용이하고 안정성있게 전용 접착재료 붙일 수 있는 지요?

2. 일차로 단열이 디럭스 4 미리 짜리를 벽과 천장 부분에 접착재로 붙이고..다시 벽부분만 e-board를 이중으로 붙일 수 있는 지요? 이경우도 안정성있게 유지가 될지요? 마감은 현재로는 파벽돌 타일로 내부의 일부를 마감하고 일부는 벽지를 붙일 예정입니다...

3. 페인트 칠해진 옹벽위에 미장하는 단열재를 미장 처리하고 여기에 e-board를 붙인후 마감하는 것도 가능한지요?

위의 2,3번중 어느것이 좀더 효과적인 단열 및 결로 방지 방법일 까요?
질문을 많이 드려서 죄송합니다만..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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