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게시판

좀.. 오래된 집인데요..
현관쪽에서 보면 1층이고 반대쪽에서 보면 지층으로 보이는 집이예요..
작년 9월에 이사오면서 도배를 새로 다 했는데...
맞벌이라 낮에는 집에 사람이 없어서.. 아무생각없이 창문을 닫고 다녔는데..
어느날인가 보니.. 벽에 물방울이 송글송글 맺더니만.. 닦아내고 창문을 열어놓고 다니니 물방울은 생기지 않더라구요.. 대신 곰팡이가 싹 퍼져버렸네요.. ㅠ.ㅠ 집주인인 관리를 못해서 그런다고 그러지만.. 이사왔을때 말이라도 해줬으면 좋으련만.. 경험이 없어 이렇게 되었네요..
아이들도 있고 해서 여름에 공사를 해야 할꺼 같아서요..
맞벌이다보니 시간도 별로 없어서.. 휴가때 할까 생각중이예요..
한쪽으로면 곰팡이가 싹 번져있어 그쪽만 하려고 하는데..
대충 싸이즈를 재어보니 2300*6500 정도 되네요..
저렴한 가격으로 효과를 볼수 있는 결로방지단열재를 추천해 주셨으며 좋겠어요..
방에 큰 창문 하나밖에 없기때문에.. 냄새가 안나는걸로 부탁드리고요..
여자 혼자해야 하기때문에.. 자세한 미장방법도 가르쳐 주시고요..
싸이즈를 가르쳐 드렸으니.. 필요한 수량과 가격도 같이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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