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게시판

이메일로도 답변을 보내드렸슴니다.
안녕하세요 벽산인슈테크입니다.
 
사진으로 봐서는 베란다쪽에 큰창하나 방안쪽으로 또 샷시가 추가가 되어 이중으로 되어있지만 자세히 보니 이중샷시는 아닌것 같습니다.
일반 샷시의 경우 바람이 그대로 통과가 되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고 또 벽면쪽으로 손을 대보시면 아시겠지만 베란다쪽은 단열을 하지 않는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아마 바람이 통과가 되실것으로 보여집니다.^^
 
결과적으로 따지만 방내부를 따뜻하게 하는것도 일차적이지만 외부의 바람이 베란다 안으로 들어오지 않게하는게 일차적인 시공이 되실것 같습니다.
왠만하시면 이중으로 시공을 하신는것이 방내부에만 시공하는것보다 따뜻합니다.
 
방내부를 따뜻하게 한다고 막아놓아도 베란다 쪽이 춥게 되면 결과적으로는 큰 샷시 때문에 바람이 통과될수 있습니다.
벽쪽으로 귀를 대보신다거나 손을 대면 바람이 느껴질정도의 경도라면 베란다는 23~33mm 권장합니다.
 
베란다가 1차적으로 시공이 완료가 되면 방내부는 13~23mm정도도 가능합니다.
 
샷시의 틈새나 창의 틈새또한 실리콘이나 핸디코드로 틈틈이 다시 매꿔 혹시라도 새어나올 바람을 막아주세요.
방수업체가 오신다고 하니 그때 함께 시공을 하시면 되겠네요.
 
아이소핑크와 석고보드는 e보드와 단열성능이 비슷합니다.
여러가지 비용부분에서 따져보신후 선택을 하시는것이 좋으실듯합니다.
비용부분이라고 하시면 운반비,시공비등 이시겠죠?^^
 
아이가 있으시다고 하신것 같았는데요.
아직 어린아이이시라면 본드사용보다는 실리콘을 이용해서 시공을 하시길 권장합니다.
친환경제품이긴 하지만 초기의 향이 강해 어린아이에게는 좋지 않을수 있습니다.
언제든 궁금한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오늘부터 추위가 예상된다고 하니 감기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벽산인슈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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