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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된 베란다 단열 방법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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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방에 붙어 있는 베란다가 확장이 되어 있는 아파트로 이사를 했습니다...
작은방에 붙어 있는 베란다가 확장이 되어서 예전 베란단 한쪽 끝부분에 붙박이 장처럼 장롱 문만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하도 결로가 심해서 붙박이 장 아랫부분에 물이 가득하더라구요...
그래서 작년에 나름 결로방지퍼티로 두껍게 바르고 결로 방지 페인트도 발랐습니다.
그런데 올 겨울에 보니...
퍼티 밖으로 물방울이 맺혀있고... 바닥에 흔건히 물이 차더라구요(아주 많이요)...
또 퍼티가  좀 떠있기래 떠있는곳을 구멍을 뚫고 눌러보니.. 안에서 구멍밖으로 물이 흘러나오더라구요...
문제는 붙박이 장 위치 벽부분이 아파트 복도쪽 아파트대형수도관 연결통로더라구요...
그 벽부분이 특히 물이 많이 발생하구요. 또 그쪽이 춥다보니 방도 더 추워지구요..
그래서 추운날에 온도차가 더 커져 결로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따뜻한 계절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봐서 누수는 아닌 것 같습니다...
결국 베란다를 복구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보드라는 좋은 제품이 있어서 한번 이보드 해보고 올해도 한번 보내본뒤 결정하려고 합니다...
물론 작업은 모든 벽이 빠짝 마른 상태에서 따뜻한 날에 제습기를 몇일 돌린뒤 진행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기존에 했던 퍼티를 뜯어낼 수 있을 만큼 뜯어내고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전에 퍼티 떠있는 부분에서 물이 나와서요.. 현재는 제가 눌러놓기는 했지만...
전부 마르면 퍼티와 벽면 사이에 좀 떠있는 부분도 있을 것 같아서요...
혹시 퍼티 때문에 나중에 설치하고 나서도 문제가 생길까 싶어서요..
아니면 그냥 그위에 설치하는게 더 좋을 지 궁금합니다..
참 두께는 어느정도 제품으로 해야할지도 부탁드립니다. 두꺼운면 좋을 것 같은데...
혹시나 너무 두꺼우면 천장면이 잘 안붙을 것 같아서요.. 또 바닥면에도 붙이면 좋을지 여부도요...
긴글이라서 간단히 4가지로 요약했습니다..
1. 결로방지퍼티를 뜯고 설치해야할지?
2. 물이 찰정도로 결로가 아주 심하고 춥습니다. 두께는?
3. 바닥면에도 부착해도 되는지?
4. 퍼티를 해서 표면부분이 일반적인 벽처럼 평탄화가 안되어서 붙기는 하겠지만  중간 중간에..
    떠있는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해도 될지?? 아니면 평탄화 방법은?? 
이상 4가지 문의 드립니다~~ 변덕스러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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