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게시판

>오래된 빌라 3층에 살고 있는데요 안방에 결로현상이 심해서 벽에 물이 생깁니다 한쪽 벽이 외부와 맞닿은 벽이고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걸 보니 천정에서 물이 흘러내리는거 같거든요 도배지위로 곰팡이가 생기진 않는데 벽지를 걷어내보니 안쪽에 검은색까지는 아니고 주황색의 곰팡이가 군데군데 피어있는거 같습니다 단열도 너무 안돼있어선지 보일러를 빵빵하게 돌려두 바닥만 뜨거울뿐 윗공기는 너무 추워서 살수가 없네요 이럴경우 어떤제품으로 시공을 해야 결로현상과 단열문제를 해결할수 있을까요? 안방이 가로 세로 4m정도 되는거 같구요 천정까지 할경우 견적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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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기본적으로 결로 현상은  벽 내부에 단열이 부실하게 시공되었거나  오래
된 주택의 경우  단열재의 처짐으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1) 웃풍이 있는  미세한 경우 :  4번 도배형  단열제로 시공
  -. 단열이 디럭스/온도리따스미 시공후 도배할수있습니다.
  -.목공용 접착재로부착하며  시공성 우수. 개인시공 가능 
  -.두께 4~2mm이며 스치로폴 20mm 정도의 단열효과가있는보조단열재
                                                             
 2) 물기가 흐르는 정도의 결로가 심한경우  :  4번 e-보드 단열 시공
  -. 결로를  완벽하게 차단 할수있는 단열재 입니다.
  -. 실리콘  또는 G-2본드로 부착하며  페인트 및 도배 가능합니다
      1)번의 도배형 단열재 보다는 시공이 다소 어렵지만  간단한 카타등만
      있어도 시공이 가능합니다
  -.두께13mm,23, 33, 43  등 두께가 다양하며  벽채의 경우 13mm,23mm
      가 사용되며,  물기에도 강하여 화장실벽채단열재로도 적합합니다.

 **** 벽채의 경우  e-보드,  천정의 경우 도배형을 함께 사용하면  좋은
        결로 방지  방법으로 판단됩니다.
       
        단열을 철저히 하면  열 손실을 막아 보일러를 덜 돌려도 되고
        곰팡이 발생등을 막아  쾌적한 환경을 만들수있습니다

 참조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02-2672-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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