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게시판

지역은 서울 서대문 지역의 오래된 주택 입니다.

아이방을 주면서 단열공사를 셀프로 하려 합니다.

외풍이 꽤 있어 책상에서 조금만 일하다 보면, 바깥 창 방향의 손이 매우 차가와짐을 느낍니다.

창호 공사는 2년 전에 새로 다 했구요.

이 경우 이보드를 시공하면 어느 정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다른 좋은 방법이 또 있을까요?

이보드로 할 경우 두께는 어느 정도로 해야할지?... 슈퍼이보드로 해야하는게 좋을 지 일반 이보드로 해야할지?..

가격은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기존의 스티로폼은 다 제거해야 하나요? 아님 그 위에 시공해도 되나요?

두 벽의 면적이 합해서 94084센티미터 인데...

두 벽면 공히 가운데 창이 있어 그 면적을 제외한 것입니다.

이경우 900*2400 4장 900*1800 1장이면 가능한가요?

부자재는 모가 얼마나 필요할까요?

총 소요 비용은 어느 정도 될까요?

이번 시공 후 효과가 있으면 집 전체를 시공해 보려 합니다.

두서 없는 질문 죄송합니다만, 답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