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아파트 외벽 결로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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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조립식 아파트로써 최고층 외벽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외벽쪽엔 붙박이장이 설치되어 있고요
지난 겨울 외벽쪽에서 찬바람이 들어오고,
외벽과 베란다쪽 천정 모퉁이 부분에 곰팡이도 생겼습니다.
외벽쪽의 찬바람을 느껴서 A4 용지을 들고 있었더니 약하지만 용지가 바람에 흔들리는 정도입니다.
베란다쪽 벽에서도 같은 증세가 있습니다.
문의 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1. 단열공사를 하여야 할듯 같은데.. 어떤재료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
인지요?
2. 단열공사 외벽쪽 즉, 붙박이장 뒷쪽은 단열재의 두께가 상관없으나, 붙박
이장의 옆면은 붙박이장을 재설치할려면 단열재의 두께가 얇아야 하는데
그렇게 하여도 단열 및 결로방지의 효과를 보장받을수 있는 재료는 어떠
한 것이 있는지요?
제 계획은
1. 외벽쪽은 이보드 53 T를 설치하고 베란쪽은 인슐래드 A-100 을 바르고 그위에 온도리 따스미를 부착하려고 합니다.
2. 위의 방법으로 하였을때 어느정도 단열 및 결로방지를 보장받을수 있는지 , 그리고 베란다 쪽 방법이 적정한지 궁금합니다.
3. 아님 베란다쪽에 이보드 13T를 설치할경우 이보드의 두께때문에 이보드가 기존의 창틀에서 벗어나게 되는데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있는지 궁금합니다.
하루이틀 살 집도 아니고 여러가지 안좋은 조건에서 최대한 안락한 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부디 , 가장 효율적이고 확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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